연예
윤후 굴욕, 줄넘기 도중 바지가 훌러덩
입력 2013-05-26 18:40 

‘아빠 어디가 윤후가 바지가 벗겨지는 참사를 겪었다.
윤후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줄넘기 도중, 바지가 벗겨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빠들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이탁수, 이준수, 김민국, 성준, 윤후는 바깥에 나가 줄넘기와 림보를 하기 시작했다.
윤후는 자신있게 파득거리며 줄넘기를 시작했다. 능숙한 줄넘기 실력에도 불구, 윤후는 몇 번 줄넘기를 하다 바지가 벗겨져 내복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후는 머쓱한 듯 바지를 올린 뒤 계란프라이를 먹기 위해 집 안으로 쏜살같이 들어갔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은 윤후에게 뚱뚱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윤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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