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수 상남자 입증, 날달걀도 한입에 꿀꺽
입력 2013-05-26 18:07 

‘아빠 어디가 이준수가 상남자 다운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수는 계란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를 들고 있다 안을 확인하고는 달걀이 달걀을 누루고 있다”고 말했다. 즉 비닐봉지 속 계란이 깨졌던 것.
깨진 계란을 보고 당황하자, 음식을 주기로 한 할머니는 내가 새것으로 바꿔주겠다”고 말했다. 그 순간 준수는 나 이거 먹고 갈까?”라고 말하더니 거침없이 날계란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를 본 민국이는 저런 동생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탁수 나도 날계란 아빠가 먹인 적 있는데”라고 발언해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윤후에게 뚱뚱하다”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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