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송 뷰티박람회, 24일간의 향연끝에 폐막…입장객 116만명
입력 2013-05-26 17:44  | 수정 2013-05-26 17:46
국내 최대 미용축제인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26일 오후 이시종 충북 지사, 뷰티 업계 관계자 등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열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 지사는 폐회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충북이 화장품·뷰티 산업의 메카로, K 뷰티로 대변되는 또 다른 한류 문회의 진원지로 성장하려는 소중한 꿈의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앞으로 충북을 화장품·뷰티 산업의 연구·생산·유통·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가 갈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3일 개막해 24일간 이어진 박람회는 이날 오후 현재 당초 목표 1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116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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