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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포토] 이해인 시구, 지옥에서라도 데려와야 할 '좌완'
입력 2013-05-26 17:33  | 수정 2013-05-26 17:36
배우 이해인이 넥센 히어로즈 홈경기의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26일 오후 5시 이해인은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이해인은 거침없는 와인드업 동작과 개념 시구 의상으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왼손으로 공을 던져 한 야구팬은 지옥 끝까지 가서라도 데려와야 할 좌완 투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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