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 인제군 일대 부지 106만여㎡에 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 스피디움'이 개장했습니다.
2만석의 메인스탠드를 갖춘 국제규모의 자동차 경주장, 모터스포츠 체험관, 카트 경기장, 호텔(134실), 콘도(118실) 등이 들어선 복합 자동차 전문 콤플렉스로 조성됐습니다.
기부채납(BOT) 방식으로 추진된 이 사업에는 태영건설, 포스코 ICT, ㈜KRF 등이 1천863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들이 공동 설립한 ㈜인제스피디움이 앞으로 30년간 운영을 맡게 됩니다.
인제 서킷은 영암 서킷보다는 한 단계 아랫급이지만 F1대회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경주대회를 열 수 있는 데다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호텔, 콘도, 자동차 테마파크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영암 서킷을 운영하는 F1대회 조직위원회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2만석의 메인스탠드를 갖춘 국제규모의 자동차 경주장, 모터스포츠 체험관, 카트 경기장, 호텔(134실), 콘도(118실) 등이 들어선 복합 자동차 전문 콤플렉스로 조성됐습니다.
기부채납(BOT) 방식으로 추진된 이 사업에는 태영건설, 포스코 ICT, ㈜KRF 등이 1천863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들이 공동 설립한 ㈜인제스피디움이 앞으로 30년간 운영을 맡게 됩니다.
인제 서킷은 영암 서킷보다는 한 단계 아랫급이지만 F1대회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경주대회를 열 수 있는 데다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호텔, 콘도, 자동차 테마파크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영암 서킷을 운영하는 F1대회 조직위원회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