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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형 간염, 오해와 편견 여전"
입력 2006-10-21 04:17  | 수정 2006-10-21 04:17
B형 간염 등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아직도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간염환자와 함께 식사하는데 거부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사람이 전체의 49.4%였고,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돌리면 간염이 전염된다는 질문에 45%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간염환자 식기도구는 따로 소독해야 한다고 한 응답자가 67.1%로 나타나 대부분이 잘못된 편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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