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 예능 1위 굳건’
입력 2013-05-26 12:55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1.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의 시청률 14.3%보다 2.7%P 하락한 수치.
이 같은 시청률 하락에도 ‘무한도전은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9%,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7%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으며,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듣고 멤버들이 직접 의뢰인들을 찾아 고민과 심부름을 해주는 코너로 꾸며졌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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