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현상 다이어트 후 20kg 감량에 “모델인 줄 알았다”
입력 2013-05-26 10:16 

가수 유현상이 다이어트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백두산의 유현상은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하며 이전과는 다른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유현상은 눈에 띄게 달라진 늘씬한 몸매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MC 이휘재는 모델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 얼마나 감량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유현상은 얼마 전에 20kg 감량했다. 더 빼면 아내를 못 볼까봐 현재는 유지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밴드 스페셜에는 가수 노브레인, 유현상, 윤하, 서문탁, 장미여관(육중완,강준우), 함중아, 씨클라운(강준,레이), 이명훈, 럼블피쉬(최진이), 나인뮤지스(이샘,경리,세라),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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