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호영 CCTV 공개, 화염에 휩싸인 차량 ‘아찔했던 현장’
입력 2013-05-26 10:07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기도한 가수 손호영의 사고 현장 CCTV가 공개되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최근 여자친구의 죽음과, 그와 같은 방법으로 자살을 기도한 손호영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사고 당시 불에 탄 손호영의 차량과, 응급차에 실려 가는 그의 모습이 담긴 현장 CCTV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손호영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모습 또한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1일 손호영은 자신의 카니발 차량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여자친구의 장례를 마친 다음날인 2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주변 주차장에서 자살을 기도해 안타까움을 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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