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윤후앓이 “후 때문에 스케줄까지 바꿨건만...”
입력 2013-05-26 09:46 

가수 솔비가 ‘윤후앓이에 빠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는 남성 듀오 바이브의 윤민수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방은희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자 오늘 후는 안 왔느냐”며 난 오늘 생일파티도 미루고 왔다”며 실망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윤후는 윤민수의 아들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솔직하고 순수한 아이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솔비 역시 윤후앓이 중이었다. 그녀는 나도 원래 2주에 한 번씩 출연이라 다음 주에 나와야 하는데 윤민수 편을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고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윤민수 편을 위해 스케줄까지 바꿨냐. 왜 그랬느냐”고 이유를 물었고, 솔비는 후 때문에. 정말 우리 후는 없느냐”고 계속해서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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