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이라크 상태 악화로 미군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현지 미군 장성들과 논의해 전술상의 변화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AP통신과의 회견에서 지난 10월 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자가 74명으로 최근 2년래 가장많은 월별 사망자를 기록한데 대해 이는 이라크내 적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우리의 병력도 마찬가지인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존 아비자이드 중부군 사령관과 조지 케이시 이라크 다국적군사령관등 현지 장성들과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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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AP통신과의 회견에서 지난 10월 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자가 74명으로 최근 2년래 가장많은 월별 사망자를 기록한데 대해 이는 이라크내 적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우리의 병력도 마찬가지인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존 아비자이드 중부군 사령관과 조지 케이시 이라크 다국적군사령관등 현지 장성들과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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