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형돈 축의금, 서지석 결혼식서 두꺼운 봉투 선사
입력 2013-05-25 16:22 

배우 서지석이 정형돈의 축의금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서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 전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서지석은 정형돈을 언급하며 형이 직접 와서 축의금을 전달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말 봉투가 두껍더라”며 정형돈이 낸 축의금에 만족감을 드러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동료로 엄기준을 꼽으며 내가 큰 거 한방 노리고 있다”고 덧붙여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석은 지난 18일 27세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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