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몬스타 용준형 하연수, 거품키스 패러디 “여주인공이 직접...”
입력 2013-05-25 15:16 

‘몬스타 용준형 하연수가 거품키스를 패러디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 윤설찬(용준형 분)과 민세이(하연수 분)는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선보였던 커품키스를 재연했다.
설찬은 세이와 커피숍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그녀의 윗입술에 묻는 거품을 발견한다. 그는 세이에게 호감이 있지만 일부러 무심한 듯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는 한국드라마는 많이 봤나보다”라고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언급하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려 한다.
그러나 그때 세이는 자신의 혀로 거품을 걷어냈고, 이를 본 설찬은 혼자 야한 상상을 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의자까지 넘어뜨리는 등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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