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버블호떡 폭풍 흡입 ‘식욕 자극’
입력 2013-05-25 11:55  | 수정 2013-05-25 12:16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이 버블호떡을 폭풍 흡입하며 시청자들의 시욕을 자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홀로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노홍철은 탄산음료에 얼음을 띄우고 준비해 온 버블호떡 봉지를 품에 안은 채 소파로 직행했다. 차분히 음료를 들이키던 그는 봉지에서 버블호떡 하나를 꺼내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노홍철이 먹는 이 버블호떡은 일명 ‘공갈빵으로도 불리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호떡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단 음식에 대한 예찬론을 펼쳤으며, 뿐 아니라 타 방송에서도 단 음식 마니아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이날 역시 밖에서 에너지를 많이 발산하는 편이라 집에 있을 때는 정말 아무 것도 안 한다”며 그냥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단 것들을 먹기만 한다”고 밝혔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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