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잘생긴 바보 “넌 망가져도 괜찮아”
입력 2013-05-25 11:01 

배우 김수현이 잘생긴 바보로 변신했다.
오는 26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이이 좋다-런닝맨에 꽃미남 스타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체육대회를 펼친다.
현재 SBS에서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이현우는 녹화 내내 런닝맨 멤버들에게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궁금한 것을 바로바로 물어보는 열의를 보였고, 김수현 역시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고 각 미션마다 몸을 사리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임해 ‘잘생긴 바보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서 체육대회의 최종 승부를 가리기 위해 대학생 300여 명과 합동으로 대결을 펼치며, 최다인원이 동원된 초대형 미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종목들과 어마어마한 미션들이 볼거리이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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