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부, 100억원 규모 투자조합 설립
입력 2006-10-20 17:32  | 수정 2006-10-20 17:32
문화관광부는 예술인의 법적지위를 보장하고, 100억원 규모의 공연예술 투자조합을 설립하는 내용의 예술진흥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같은 내용의 예술현장을 위한 역점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내년에는 579억원 내후년에는 872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장관은 문화의 날을 맞아 가수 강타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큰 문화예술인에게 시상과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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