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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황재균 `단숨에 3루까지`
입력 2013-05-24 18:52 

24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초 2사 1루에서 롯데 1루 주자 황재균이 넥센 강윤구의 폭투를 틈 타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강윤구가, 롯데는 송승준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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