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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막내딸 공개, 못생겨서 걱정이라더니 ‘도대체 어디가?’
입력 2013-05-24 18:31 

방송인 김성주가 자신의 막내딸을 공개했다.
김정수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지난 1월 태어난 막내딸 민주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김성주는 처음 민국이가 태어났을 때 잠을 재우는 것과 관련해 아내와 많이 싸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제는 민주를 안고 셀카를 찍는 것도 가능하다”며 직접 아기인형을 안고 갓태어난 딸을 안는 듯한 행동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 양은 눈도 못 뜬 채 침대에 누워있고, 아빠 김성주는 그런 딸 옆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성주 막내딸 공개에 MC 김원희는 수정(김성주 아내)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 역시 콧대가 장난 아니다”라며 민주 양의 외모를 칭찬했다.
앞서 김성주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딸이 못생겨서 걱정이라는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디가 못생겼느냐”며 반박하기도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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