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셀카, 혹시 한혜진과 웨딩촬영 진행 중?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한껏 멋을 낸 셀카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멋지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눈썹과 아이라인까지 풀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마친 기성용은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검은색 정장 셔츠를 입고 한껏 멋을 냈다.

메이크업과 헤어 손질까지 받은 기성용이 어디엔가 대기하는 모습이 웨딩화보를 찍기 위해 기다리는 신랑의 모습과 흡사해, 한혜진과 웨딩촬영 진행 중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기성용은 오는 7월 배우 한혜진(32)과 결혼식을 올린다. 기성용 한혜진 커플은 최근 강남의 한 예식장과 백화점 등을 도는 등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