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협, '만원의 창조' 소액기부 운동 펼쳐
입력 2013-05-24 18:01 
수협중앙회가 경남 통영수협 위판장에서 어업인의 소액 기부운동인 '만원의 창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전국 수협 위판장에서 수산물을 상장·판매하는 어업인이 매달 1만원씩 어업인교육문화재단에 기부해 교육·문화·복지 사업에 쓰이도록 하는 소액기부 운동입니다.
현재 전국 수협 위판장을 이용하는 어업인은 약 4만6천명으로 이들이 매월 1만원씩 기부하면 매년 약 55억원의 기금이 조성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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