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재산, 취임 후 감소…1억원 기부한 탓
입력 2013-05-24 16:42 
정홍원 국무총리가 취임 후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정 총리의 총 재산은 18억 7천여만원으로, 석 달 전, 국회 인사청문 때보다 1억 6백여만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정 총리가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난 2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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