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얄개의 주역 배우 이승현이 24일 오전 경남 김해시의 한 재래시장에서 영화 '슈퍼맨 강보상'을 촬영하고 있다.
이승현은 어린시절 아역배우로 연기인생을 시작해 약 4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얄개' 시리즈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하이틴스타다.
한편 영화 '슈퍼맨 강보상'은 이미 연극으로 선보인 작품으로, 사람이 죽어야 돈을 버는 장례지도사(이필모)와 사람이 살아야 돈을 버는 보험설계사(정운택)를 중심으로 현대인의 고민을 웃음으로 풀어낸 휴먼 코미디 영화다.
[MBN 스타=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