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재 송유근군, 노벨상수상 교수와 바다낚시
입력 2006-10-20 14:42  | 수정 2006-10-20 14:41
인하대학교 과학 영재 송유근 군이 오는 22일 200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스위스 쿠르트 뷔트리히 교수와 함께 바다낚시를 합니다.
인하대는 지난 2002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 고분자 생물리학과 쿠르트 뷔트리히 교수를 초청했으며, 오는 22일 자연과학 계열 1학년에 재학중인 송군과 영재교육원 장학생인 유태룡, 지성열군 등 3명과 함께 바다낚시를 즐기며 노벨상 수상 배경과 학문의 세계 등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뷔트리히 교수는 또 23일 오후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생물학과 생의학에 있어서의 핵자기 공명 분광법 구조'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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