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외국인 국내 창업 활동 지원
입력 2013-05-24 11:25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창업 활동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외국인정책위원회에서 외국인이나 외국인 공동으로 창업한 기업에 시제품 제작과 특허출원 비용 등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국내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에게 발급하던 비자를 창업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외국인들에게 한국방문 우대 카드를 발급해 외국인들의 사증 발급 절차를 줄이고. 전용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