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 관리에 있어 단기적 대응보다는 구조 개선 등 중·장기적 기반 조성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당분간 물가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이며, 이런 시기에는 단기적 대응보다 구조개선 등 중장기적 물가안정기반 조성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차관은 앞으로 정부는 물가안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품목별 관리보다는 구조개선, 수급관리, 시장감시기능 등을 강화하고, 소비자 단체의 원가 분석 제공 기능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감시기능을 활성화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당분간 물가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이며, 이런 시기에는 단기적 대응보다 구조개선 등 중장기적 물가안정기반 조성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차관은 앞으로 정부는 물가안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품목별 관리보다는 구조개선, 수급관리, 시장감시기능 등을 강화하고, 소비자 단체의 원가 분석 제공 기능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감시기능을 활성화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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