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윤선 여성부 장관, 재산 46억…'재산 가장 많은 국무위원'
입력 2013-05-24 11:03  | 수정 2013-05-24 11:05

박근혜정부의 국무위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으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국무위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조 장관의 지난해 말 현재 재산은 총 46억9738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및 청와대 비서실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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