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훈희가 고향인 부산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정훈희는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부산에 자리를 잡은 삼층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그녀의 집은 10년 전 마련한 또 하나의 보금자리로,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는 삼층 집이다. 특히 눈앞에 바다가 펼쳐진 넓은 테라스는 물론, 그리스 풍의 인테리어와 푸른 바닷물과 조화를 이루는 하얀 벽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그녀는 작은 꽃밭은 가리키며 이건 남편 김태화가 직접 가꾼 것”이라고 그의 솜씨를 자랑하기에 바빴다. 이어 나는 그저 꽃밭 감상만 하고, 궂은일은 남편이 다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