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CJ푸드빌 세무조사
입력 2013-05-24 08:22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의 강도높은 수사를 받고 있는 CJ그룹의 계열사인 CJ푸드빌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CJ푸드빌에 대해 한달 전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요원들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 검찰의 수사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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