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자 첫사랑, 뽀얀 손이 매력적인 서울 남자 ‘지금은?’
입력 2013-05-24 01:01 

개그우먼 이영자의 첫사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300회 특집에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영자는 상경 후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첫사랑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대학교시절 좋아했던 친구는 하얗고 뽀얀 손이 매력적이었다”며 하지만 그 친구는 다른 친구를 좋아해 고백도 못 한 채 세월이 흘렀다”고 전했다.

이때 이영자의 첫사랑 이영민 씨가 등장했고, 이영자는 당황을 하다가도 그의 흰머리를 보고 염색이라도 좀 하고 오지”라고 독설을 내뱉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십 수년이 지난 현재의 이영민 씨는 가수 이무송과 비슷한 외모와 느낌을 풍겨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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