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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끝내기안타 정수빈, `엎드려 물세례 받기`
입력 2013-05-23 22:52 

2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넥센은 두산과의 주중 3연전 중 2경기에서 총 29안타를 치며 타선을 불태웠다. 22일에는 심지어 선발 니퍼트 마저 5.1이닝 9피안타 7실점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선발로 노경은(1승 3패)이 마운드에 올라 5연승을 노리는 넥센의 선발 나이트(4승 1패)와 대결했다.
11회말 1사 만루 두산 정수빈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물 세례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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