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레 같은 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둣빛 깃털을 가지고 있는 작은 새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지만 부리를 제외하고 온 몸에 복슬복슬한 깃털이 뭉쳐 있어 ‘걸레 같은 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 새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의 애완동물로 돌연변이 앵무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60년간 휘퍼와 같은 유전적 돌연변이 새는 단 3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한 새다” 털실인 줄 알았어” 눈은 보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