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씨는 지난 2월께 경북 포항시내 자신의 거주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확인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22일 법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대마초를 구입한 경로와 여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유 씨는 현재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 씨는 지난 1997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