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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골다공증 신약 개발"
입력 2006-10-20 12:07  | 수정 2006-10-20 12:07
세원셀론텍은 골수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해, 동물실험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 연구팀은 자기 세포를 이용한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 형성세포를 혈관에 주입하는 것으로 세포가 혈류를 통해 뼈의 재생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치료하도록 한다고 밝혔습닏다.
이 회사는 '뼈 형성 촉진 세포 조성물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최근 출원했으며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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