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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대학 교육에 기업 수요 반영해야"
입력 2006-10-20 11:42  | 수정 2006-10-20 11:42
기업의 양적·질적 수요를 반영해 대학 학과 정원과 교육과정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신일 교육 부총리를 초청해 고학력자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기업은 여전히 연구개발 인력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전경련은 또 신입사원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이 여전히 부족해 말하기 위주의 영어교육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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