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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GS 회장 "중국 공장 12월 가동"
입력 2006-10-20 11:42  | 수정 2006-10-20 11:42
GS그룹 오너 일가가 설립한 중국 칭다오의 파라자일렌 공장이 오는 12월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입니다.
허동수 GS 그룹 회장은 현재 시험 가동 중인 리둥 석유화학유한공사의 칭다오 공장 인가 문제가 원만하게 풀려 오는 12월이면 상업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둥 석유화학유한공사는 허 회장 등 허씨 일가가 공동투자해 지난 2003년 싱가포르에서 설립한 'GS아로마틱스'가 지분의 6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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