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미래엔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미래엔데이를 기념하여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시구를, 앨리스가 시타를 실시하며,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3루 측 장외에는 ‘미래엔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목동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응원피켓을 증정하고, 포토월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및 인화 서비스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미래엔 도서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옛 대한교과서였던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업체로 65년간 국내 교육출판업계를 이끌어 온 전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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