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오는 30일 방북을 다시 추진합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대회'를 열고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만약 30일에도 방북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태도를 바꿔 단체행동에 나서겠다며 강경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대회'를 열고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습니다.
만약 30일에도 방북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태도를 바꿔 단체행동에 나서겠다며 강경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