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장옷 사이로 얼굴 빠끔 내밀고 “강치야 난 도착”
입력 2013-05-23 14:10 

드라마 ‘구가의 서의 배우 수지가 장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치야 난 도착”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수지의 상대역인 이승기의 배역이다.
극중 담여울(수지 분)은 강치(이승기 분)와 등불축제를 가기로 약속하고 하염없이 기다렸다. 이 사진 역시 해당 장면을 촬영하던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그녀는 분홍색 장옷을 푹 뒤집어쓰고 한 곳을 바라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옷 사이로 빠끔히 내민 얼굴에서 빛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수지 장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의 모습에 이승기도 반하지 않을 수 없겠다.” 정말 예쁘다.” 귀여운 수지.” 뭘 입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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