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 대선 직전인 12월 초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사실을 보도한 혐의로 '서울의 소리' 편집인 60살 백은종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 12월 초 '박지만이 5촌 조카를 청부 살인했다'거나 '박근혜 후보와 고 최태민 목사 사이에 사생아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주장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박지만 씨가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된 정황도 없고, 박근혜 대통령의 출산설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백 씨는 지난 12월 초 '박지만이 5촌 조카를 청부 살인했다'거나 '박근혜 후보와 고 최태민 목사 사이에 사생아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주장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박지만 씨가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된 정황도 없고, 박근혜 대통령의 출산설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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