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안보리 결의안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사업 등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안보리 결의안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적절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아소 다로 일본외상을 청와대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설명하고 정부에 안보리 결의안이 각국에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준이 어디까지 인지를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소 외상은 일본과 미국으로서는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사업 등에 대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당부나 강요를 할 수 없다며, 한국이 자주적으로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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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아소 다로 일본외상을 청와대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설명하고 정부에 안보리 결의안이 각국에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준이 어디까지 인지를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소 외상은 일본과 미국으로서는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사업 등에 대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당부나 강요를 할 수 없다며, 한국이 자주적으로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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