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개소문' 출연 30대 男배우, 성폭행 혐의로 구속
입력 2013-05-23 10:35  | 수정 2013-05-23 10:37

SBS '연개소문' 등 유명 드라마에 출연했던 30대 남자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피해여성은 지난 2월에 최씨를 고소했으며 경찰은 지난 13일 최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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