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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아오키, `드디어 류현진의 공을 쳐냈다`
입력 2013-05-23 07:16 

2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성공했다.
1회말 무사 계속해서 류현진의 볼을 커트하던 밀워키 아오키 노리치카가 외야땅볼안타를 날리고 있다.
완벽투를 선보인 류현진은 7.1이닝 2실점(1비자책) 4탈삼진으로 호투하며 팀의 9대2 대승을 이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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