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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4회에도 탈삼진 2개
입력 2013-05-23 03:55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3회에 이어 4회에도 삼진 2개를 뽑아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7-0으로 앞선 4회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조나단 루크로이를 유격서 닉 푼토의 호수비로 아웃시켰다.
이어 카를로스 고메즈를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낮게 떨어지는 커브로 삼진을 잡아냈다.
유네스키 베탄코트를 상대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리키 윅스를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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