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 있는 한 컨테이너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6살 최 모 씨가 숨지고 아내 82살 백 모 씨가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최 씨가 집 안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아내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이 불로 76살 최 모 씨가 숨지고 아내 82살 백 모 씨가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최 씨가 집 안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아내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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