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 외식 계열사 역세권 100m 이내만 허용
입력 2013-05-23 02:34 
앞으로 대기업의 외식 계열사는 역세권 반경 100m 이내, 2만㎡ 이상인 복합다중시설 내에서만 출점이 허용됩니다.
동반성장위 음식점업동반성장협의회는 어제(22일) 제2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대기업의 외식업종 신규 출점을 제한하는 가이드 라인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대기업과 가맹점 중견기업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역세권 반경 100m 이내에서만 개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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