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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한동민 `위험한 순간이었어`
입력 2013-05-22 20:07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 말 2사 2루에서 SK 2루 주자 한동민이 견제구가 날아오자 급히 몸을 날려 NC 유격수 노진혁의 수비에 앞서 세이프되고 있다. 4회 현재 NC가 4-1로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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