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여행사를 통한 기차표 구입이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업계와 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철도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기차표 발매 수수료를 판매금액의 5%에서 1.5%로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행업계는 철도 발권 업무를 통한 수익이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어 최악의 경우 발권 업무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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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와 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철도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기차표 발매 수수료를 판매금액의 5%에서 1.5%로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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