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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왼쪽 발목 접질려 경기 중 교체
입력 2013-05-22 19:37  | 수정 2013-05-22 19:4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유한준(넥센 히어로즈)이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이 접질려 교체됐다.
넥센은 22일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갖고 있다.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유한준은 2회 첫 타석 때 유격수 땅볼을 친후 1루로 가다 베이스를 잘못 밟아 왼쪽 발목이 접질렸다.
이로 인해 유한준은 3회말 수비를 앞두고 오윤과 교체 됐다.
넥센 관계자는 유한준은 발목이 접질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고 설명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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