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70대 노모를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3일 저녁 8시쯤 서울 망우동 자택에서 어머니인 77살 박 모 씨를 폭행해 갈비뼈 4개를 부러뜨린 혐의로 4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해준 것이 없다며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평소 상습적으로 어머니에게 주먹을 휘둘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3일 저녁 8시쯤 서울 망우동 자택에서 어머니인 77살 박 모 씨를 폭행해 갈비뼈 4개를 부러뜨린 혐의로 4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해준 것이 없다며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평소 상습적으로 어머니에게 주먹을 휘둘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