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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100억 저택, 죽기전엔 살아볼 수 있을까…"시선집중"
입력 2013-05-22 17:34  | 수정 2013-05-22 17:48
미국 최고가 저택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 속 집은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해변에 위치한 저택으로 '쿠퍼 비치 팜'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98년에 건설된 이 저택은 12개의 침실과 수영장 그리고 잔디 테니스장까지 갖춰져 있으며 약 20만5000제곱미터의 대지에 약 1255제곱미터 규모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한 부동산 중개회사를 통해 매물로 나온 이 저택의 공식 가격은 1억9000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살아볼까” 2000억원이 넘는 집이라니 어디 불안해서 살겠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은 누구네 집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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